사진 - 공차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공차코리아가 가을 시즌 스페셜 브라운슈가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대만 원료와 정통 레시피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지난 시즌 브라운슈가 밀크티의 장점에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와 특색을 더했다.

먼저 브라운슈가 치즈폼 쿠키 밀크티는 블랙티 베이스에 브라운슈가의 달콤함과 브라운슈가 쥬얼리 펄의 쫀득쫀득한 식감, 쿠키의 바삭함, 치즈폼의 부드러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브라운슈가 레드빈 밀크티는 부드럽게 씹히는 팥과 짭조름한 밀크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다.

브라운슈가 커피 밀크티는 달콤한 풍미의 브라운슈가와 깊고 진한 커피의 밸런스를 느낄 수 있다. 커피와 티에 브라운슈가 원액을 가득 머금은 쥬얼리가 더해졌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지영 상무는 “더욱 다양해진 브라운슈가 메뉴로 기존에 공차 브라운슈가 밀크티를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해 고객층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공차는 브라운슈가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공차 맴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라운 슈가 신메뉴 3종 구입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의 적립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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