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칠성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과립주스 델몬트 말랑피치를 선보였다.

델몬트 말랑피치는 국내 과립주스 시장이 캔 위주의 제품으로만 구성돼 있는 점에 주목하고 쫄깃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를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도록 340㎖ 페트병을 적용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상큼 달콤한 맛의 복숭아 과즙에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코코넛 젤리를 넣은 기존 롯데칠성음료 과립제품 대비 더욱 큰 사이즈의 코코넛 젤리를 넣어 쫄깃한 식감과 재미를 강화했다.

패키지는 코코넛 젤리를 형상화한 캐릭터 말랑이를 넣어 귀엽고 친근한 느낌을 주면서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알기 쉬운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국내 과립주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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