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닐라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Rael)’과 제로프로젝트 2탄을 진행한다.

바닐라코 제로프로젝트는 브랜드 스테디셀러 ‘클린 잇 제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여성의 건강과 환경 등 바닐라코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는 브랜드를 선정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Rucipello)’와 함께 첫 번째 제로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라엘과 함께하는 이번 제로프로젝트는 각 브랜드를 통해 여성의 일상을 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23일)부터 G마켓을 통해 바닐라코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라엘 유기농 생리대 2P를 증정하며, 제로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P를 증정한다.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은 촉촉한 세안을 돕는 샤베트 제형의 클렌징 밤 제품으로 트러블을 최소화하고자 알러지프리 향료와 자연유래 색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엘은 2016년 캘리포니아에서 세 명의 한인 여성이 설립한 글로벌 페미닌케어 기업으로 호르몬 변화에도 여성의 일상이 편안하도록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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