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킵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킵쿨 KEEP COOL(대표 이성연)이 신제품 킵쿨 수드 대나무 로션 선 론칭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뷰티윈도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이번 신제품은 킵쿨의 시그니처인 수드 대나무 라인 중 하나인 로션으로,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여리고 민감한 피부의 리커버리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탄생된 패밀리 케어 제품이다.

성분분석 뷰튜버가 제작 단계부터 참여해 이슈가 되기도 했던 대나무 토너를 위시한 킵쿨의 대나무 라인은 정제수 대신 대나무수의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킵쿨 대나무 로션도 이 중 하나로 대나무수를 51%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선사한다. 또 7중 히알루론산으로 7겹 막강 보습과 함께 특허 성분인 더마 클레라 2%를 처방해 피부 장벽의 리커버리 강화 기능도 갖췄다.

환절기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EWG 그린 등급의 성분만을 처방했으며, 20가지 유해성분과 식약처에서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 미함유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내 민감성 피부, 임신부, 아이는 사용에 유의해야 하는 아로마 오일이나 인공 향료, 기능성 성분 또한 무첨가해 착한 성분의 화장품으로서의 기준을 갖췄다.

뷰티윈도에서는 이번 선 론칭 프로모션으로 대나무 로션 구매 시 20%의 가격 할인과 함께 대나무 라인의 토너, 세럼, 로션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귀여운 대나무 미니 키트를 제공한다. 

한편, 10월 1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킵쿨의 수드 대나무 로션은 공식몰 오픈을 필두로 롭스와 신라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