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LB 코스메틱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액티브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MLB COSMETICS(엠엘비코스메틱)이 ‘MLB GROO 올인원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

MLB 올인원 클렌징 폼은 ‘지울수록 젠틀 클린’이란 콘셉트에 맞춰 깔끔하고 젠틀한 피부를 위한 쉐이빙 3스텝 케어 및 땀과 기름기로 얼룩진 피부의 피지, 각질 케어까지 할 수 있는 4in1 올인원 클렌징 폼이다.

자연유래 추출물과 세정성분을 사용해 세정력은 높이고 피부 스트레스를 최소화했으며, 감나무잎추출물의 풍부한 탄닌과 비타민 성분으로 T존의 피지 컨트롤을 통해 번들거리는 피부의 오일, 모공케어를 돕는다.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식몰에서는 ‘모어댄투에이즈 트래블킷’ 및 5천원 적립금 증정과 SNS를 통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스고인터내셔널 유병영 대표는 “앞으로 피부 고민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 모은 ‘올인원 제품’을 엠엘비 그루 라인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고인터내셔널은 2017년 미국 MLB본사와 MLB 소속 전 30개 구단 모든 심볼 디자인과 콘텐츠를 코스메틱 부문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MLB COSMETICS’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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