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니엘 웰링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웨덴 시계·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매장을 오픈했다.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있는 다니엘 웰링턴은 2030 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타임스퀘어에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나설 방침이다.

이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가죽 시계 구매 시 스트랩을 장식할 수 있는 하트 모양의 참(Charm) 무료 증정, 세트 구매 시 로즈박스 포장 서비스, 그 외 제품 구매 시 브랜드 로고 노트를 증정한다.

다니엘 웰링턴 브랜드 담당자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철저한 리테일 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타깃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쇼핑몰 두 곳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오는 24일 고양 스타필드에 12번째 공식 매장을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비즈니스 확장을 이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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