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니스톱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미니스톱이 짜장과 카레, 오므라이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짜레라이스 도시락’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미니스톱 서포터즈 4기에서 활동중인 대학생 팀이 제안한 도시락으로 지난 ‘쭈꾸미불고기 도시락’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포터즈 도시락이다. 도시락 표지에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대학생 4명의 캐리커처가 삽입됐다.

미니스톱 서포터즈는 미니스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비롯해 상품리뷰 및 트렌드 분석, 제품개발 등 실무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짜레라이스는 밥과 함께 먹는 대표적인 소스인 짜장소스와 카레소스를 고민 없이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도시락으로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짜장소스와 카레소스 외에도 계란지단으로 볶음밥을 둘러싼 오므라이스, 치킨 가라아게 등 짜장, 카레 소스와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을 담았다.

미니스톱 소원영 MD는 “다양한 소재를 조화롭게 엮기 위해 재료구성부터 용기까지 세심하게 구성한 도시락”이라며 “대학생의 톡톡 튀는 레시피가 들어간 만큼 젊은 고객층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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