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게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브랜드 게스(GUESS)가 뮤직 레이블 88rising(이하 88라이징)과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다.

88라이징은 아시아 아티스트들이 속한 미국의 뮤직 레이블로 리치 브라이언, 키스에이프, 하이어 브라더스, 조지 등 독특한 색채를 가진 뮤지션들이 모여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아시아 커뮤니티로 이끌고 있다.

힙합 뮤지션 A$AP Rocky(에이셉 라키)와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트렌디한 컬쳐 코드를 지속적으로 접목해온 게스는 지난해 11월 호응을 이끌었던 ‘88라이징’과의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두 번째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게 됐다.

데님자켓, 후디, 바디수트, 카고 팬츠, 악세서리 등 보다 확장된 규모로 마련됐으며, 더불어 88라이징 크루들과 함께 졸업앨범을 콘셉트로 위트 있는 프로모션 화보 촬영도 마쳤다.

한편, 해당 캡슐 컬렉션은 오는 8일부터 순차적으로 가로수길점 등 국내 일부 게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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