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바테게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여성 잡화 브랜드 엘바테게브(Elbategev)가 FW 시즌 ‘엘바 미니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엘바 미니백은 스트랩 결합 방식에 따라 클러치, 벨트백, 크로스백 등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엘바테게브의 주력 제품으로, 이번 시즌 신제품이 더해져 총 8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19 FW 신제품은 ‘진저브라운’과 ‘체리브라운’으로 선명한 브라운 계열의 자연색상이다. 특히 체리브라운은 나무껍질의 질감을 살린 패턴으로 이색감을 제공한다.

엘바테게브의 이상빈 브랜드 디렉터는 “흥행 라인업인 엘바 미니백 라인에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신규 컬러와 새로운 디자인 포인트로 강점을 더했다”며 “엘바 미니백, 넛츠백, 테리토리백을 넘어 더 다양한 디자인, 최적화된 사이즈의 가방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2종은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 입점을 마쳤으며 오는 20일까지 W컨셉 입점 엘바테게브 브랜드 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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