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발란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리버서블 다운 (REVERSIBLE DOWN)’을 출시하고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버시블 다운은 야상면과 퀼팅면으로 양면 착용이 가능해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 공용 2컬러, 여성용 2컬러로 선보인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최상의 보온성을 선사하며 주머니 내부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급 벨보아와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동물의 자유와 복지를 보장하며 생산한 RDS 인증을 받은 다운 충전재 사용 및 향균 소취 기능성이 우수한 충전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남녀공용 제품의 경우 2WAY 양방향 지퍼와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활동 편리성을 높였으며,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그래픽을 적용해 안전성은 높이고 디자인 포인트를 살렸다.

여성용 제품은 가운데 야상면은 포켓 속 허리스트링을 사용해 다양한 핏을 연출할 수 있으며 풍성한 에코퍼를 사용한 모자는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한편, 뉴발란스는 이번 리버서블다운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및 엠베서더와 함께 ‘나의 세상을 뒤집은 터닝포인트’를 주제로 오는 20일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FITNESS&TALK CONCERT(F&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F&T 콘서트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피트니스 강사로 거듭난 ‘바베바니’ △몸이 약한 주부에서 피트니스 모델로 탈바꿈한 ‘배지타’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왕의 자리에 오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까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삶의 변화를 이끈 이들의 터닝포인트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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