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자헛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11월 17일까지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MMA 2019(멜론뮤직어워드)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피자헛 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피자를 주문하고 요청사항란에 ‘멜론’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피자헛은 피자 구매 이벤트와 함께 SNS 인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프로모션 포스팅을 리그램하거나 제품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피자 구매 이벤트 당첨자 90명, SNS 이벤트 당첨자 10명 등 티켓은 총 100명에게 2매씩 돌아가며, 티켓 좌석은 모두 1층 플로어석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로 11년을 맞이한 MMA는 한 해 동안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아티스트와 대중들 사이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피자헛은 고객들께 특별한 혜택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맛있는 피자도 드시고 또 좋아하는 가수의 무대를 즐기며 잊혀지지 않을 추억을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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