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니츠카타이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카이(KY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계한희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오니츠카타이거는 패션·스포츠 및 헤리티지를 융합한 컨템퍼러리 컬렉션을 진행하며 앞서 7명의 신진 디자이너 △치노(CINOH) △케이케이티피(KKtP) △크리스찬 다다(CHRISTIAN DADA) △스태프온리(STAFFONLY)와 컬래버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컬래버레이션 슈즈는 ‘Game, Set, Match’의 GSM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으로 어퍼에 밤과 낮을 상징하는 블랙과 화이트가 컬러 배색이 특징이다. 슈레이스 대신 지퍼로 텅 부분을 고정하고 화이트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줘 어패럴과 함께 매치하면 유니크한 무드가 더욱 배가된다.

어패럴 캡슐 컬렉션은 밤하늘의 빛나는 별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 프린팅을 테마로 했다. 트랙탑 사이드에 있는 화이트·레드 컬러 라인은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내며, 카이 어패럴의 오리지널한 매력이 오니츠카타이거 로고와 결합해 스타일리시한 어번 스트리트 룩을 완성해준다.

한편, 오니츠카타이X카이 컬래버레이션 스페셜 비주얼과 영상은 웹사이트 및 SNS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21일부터는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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