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네트 브라이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웨딩드레스 전용 란제리 브랜드 ‘소네트 브라이드’가 10월 한 달간 웨딩 속옷 세트를 4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네트 브라이드는 10월들어 ‘자동보정 포토샵 2종세트’를 특별기획해 내놓았다. 세트에 포함되는 제품은 소네트 브라이드의 베스트셀러인 세미롱 브라 2종과 리사이징 롱거들 세트상품으로, 기존 판매가에서 4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측은 “금번 이벤트는 최근 들어 웨딩드레스 전용 보정속옷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되고 보정 효과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가을철은 결혼식과 웨딩 촬영이 모두 많아 빌려 입는 속옷에 대한 불쾌감이 더욱 심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에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소네트 브라이드는 웨딩드레스 전용 보정 속옷을 주력으로 하는 프리미엄 웨딩 란제리 브랜드이다. 웨딩드레스 패턴에 맞춰 최적의 보정효과를 누릴 수 있게 설계된 웨딩브라를 주력으로, 하체쪽 사이즈 축소와 라인 보정까지 한번에 가능한 롱거들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웨딩드레스는 일반 옷과 다르기 때문에 신부님들께서 평소에 입으시던 보정속옷을 착용하시면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저희 브랜드에 대해서 웨딩드레스 전용 패턴을 사용해 1:1 공정을 거쳐 만든다는 부분에 많은 신뢰를 보내주고 계신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의 이슈인 위생문제를 고려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입었던 속옷을 내가 입고, 내가 입었던 속옷을 남이 입는다는 부분에 대한 거부감을 굳이 감수하지 않으시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저희는 자신만을 위한 웨딩 속옷을 구매하는 것이 완벽한 결혼식을 만들어 줄 거라는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시장 소비자의 관여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기존에 속옷을 빌려 입는 문화로부터 점차 위생이 관리된 정확한 사이즈의 자신만의 속옷을 마련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추세이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만 진행되며, 구매 후 후기를 남길 경우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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