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공차가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신메뉴 4종를 선보였다.

먼저 ‘초코바른 초코 스무디’는 공차만의 진한 초코스무디에 달콤짭조름한 치즈폼과 바삭한 쿠키분태를 더해 스무디의 풍미를 높인 메뉴다. 또한 직접 우려낸 공차의 프리미엄 블랙티를 베이스로 해 깊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초코바른 제주 그린티 스무디’는 제주 녹차로 만든 스무디에 달콤짭조름한 치즈폼과 쿠키분태를 넣어 스무디의 부드러움과 제주 녹차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메뉴는 크로칸트 초콜렛이 둘러지거나 뿌려져 제공된다.

제주 그린 밀크티+펄은 제주 녹차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밀크티에 쫀득쫀득한 펄이 들어있어 씹을수록 향긋한 녹차의 맛과 부드러운 밀크티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흑임자폼 밀크티+펄은 공차만의 달콤 짭조롬한 밀크폼에 고소한 흑임자가 더해진 흑임자폼과 쫀득쫀득한 펄을 함께 섞어 먹으면 된다.

한편, 공차는 이번 신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부터 11월 5일까지 총 7일 동안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신메뉴 구입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 적립이 가능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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