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자인 주식회사 제공
사진 - 디자인 주식회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디자인 주식회사(227100)는 레노버 ThinkPad의 신제품을 유통한다. 디자인 PC유통사업부는 레노버 온라인 공식파트너사로 여러 브랜드의 노트북, 데스크탑을 유통하고 있다.

ThinkPad는 매니아 층에게 인기 있는 레노버 비즈니스 제품인 T시리즈 신제품이다. 또한 가성비로 유명한 AMD CPU를 탑재하였으며,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라이젠 PRO 프로세서와 Windows 10Pro를 탑재해 안정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T495S(1.3kg, 16.1mm), T495(1.5kg, 17.9mm)는 슬림하고 가벼운 제품으로 최대 16.4시간이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었다. 각 시리즈별로 다양한 종류의 CPU를 탑재하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12단계의 군사 등급 테스트를 통과하고 200여개의 품질검사를 거쳤다. 이 외에도 지문인식, 타입 C포트, 돌비사운드 등 최신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일부터 진행되는 지마켓, 옥션 빅스마일데이에 공식적으로 참여한다. 최대 혜택 적용 시 약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혜택으로 선착순 50명 레노버 정품 45W USB 타입-C어탭터와 정품 블루투스 마우스, 고급 가방을 제공한다. 또한 레노버의 무상보증 3년 워런티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한편, 디자인 주식회사는 2012년 설립 이후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를 제조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 보조배터리,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스마트기기 악세사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하여 2014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2016년 벤처기업을 인증, 201811월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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