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스테이션 센트 제공
사진 - 픽스테이션 센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최근 연예인 사이에 뜨겁게 떠오르는 다이어트 비법이 있다. 데뷔 당시에 비해 슬림한 몸매를 가지게 된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루나의 몸매 관리방법으로 유명해진 센트디(Cent D)가 바로 그것이다. 루나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풋사과 45개 분량의 폴리페놀이 한 병에 들어 있는 제품을 평소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루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운동이나 식이 요법을 유지하기 매우 힘들고, 특히 예정에 없던 스케줄로 감량을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고충을 이야기하며, 집중 관리 시기에는 매일 구매해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접 경험해보니 효과에 비하면 가성비가 매우 높은 제품이며, 언니는 비싼 거 안 먹는다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뮤지컬과 음반 활동, 예능 출연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루나에게 슬림한 라인을 유지하기 위한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센트디의 주된 원료인 폴리페놀은 식약처에서 개별인정 원료로 인정받았고, 지난 2017년 가수 A씨가 10kg 감량에 성공한 풋사과 식이요법이 유명세를 타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폴리페놀 섭취 전후 대조군을 분석하면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따라서 슬림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 원하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허리둘레와 복부 내장지방 면적을 줄이기 위해 폴리페놀을 섭취한다면 도움이 되리라는 것이다. 꾸준한 섭취와 더불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을 때 체중 감소 효과가 증대된다고 한다.

센트의 관계자는 일반 사과보다 폴리페놀 함유량이 10배 많은 야생 풋사과도 하루 45알 가량을 섭취해야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센트비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용기에 야생 풋사과 45알에 해당하는 농축액 담았으며, 언제든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음용 가능한 물성과, 11 샷만 먹어도 식이요법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의 편의를 고려한 속성을 지닌 제품이라고 밝혔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여성 직장인들은 축적되는 복부와 엉덩이 및 하체에 쌓이는 지방에 대한 스트레스와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센트 관계자는 폴리페놀 성분이 복부와 하체 등 체지방이 집중된 부위에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능을 파악하고, 현대인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다년 간 연구했다. 현재 센트디는 론칭 후 누적 구매자들의 재 구매율이 높아지면서 판매량 또한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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