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전 유통전문 기업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이 한화 갤러리아 압구정 본점에 프리미엄 멀티샵 ‘큐레이션A 샵’을 신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8월 F/W(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압구정동 명품관 이스트의 상당수 명품 브랜드를 웨스트로 이전하면서 리뉴얼 수준의 매장 개편에 돌입하였으며, 가전까지 이어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있다. 

‘큐레이션A 샵’은 정보과잉의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고객의 올바른 구매 결정을 돕기 위해 탄생한 고객 맞춤 선정형 스토어다. 큐레이션A 샵에는 전문 큐레이터가 항시 대기하여 제품 구매 시 필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며, 쇼핑뿐 아니라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을 마련하여 편안한 휴식처의 역할을 담당한다. 

게이트비젼은 이번 입점을 통해 스위스 프리미엄 다리미 브랜드 ‘로라스타’, 이탈리아 프리미엄전기요 ‘이메텍’, 아일랜드 공기청정살균기 ‘노바이러스’를 비롯 테팔, 네스프레소, 브라운, 에브리봇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가전제품을 함께 판매한다. 

또 큐레이션A 샵 오픈을 기념해 이메텍 1인용 전기요와 로라스타 리프트 플러스, 듁스 스피어 공기청정기 등 소형 가전 제품을 최대 45% 할인해 제공한다. 단, 한정수량으로 진행하며, 제품별 할인율은 상이하다.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큐레이션A 샵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필요한 정보만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매장"이라며 “명품 백화점의 선두주자인 갤러리아 압구정 본점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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