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베이츠 제공
사진 - 이베이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온라인 캐시백 기업 이베이츠 코리아가 다가오는 미국 연말 초대형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10만원 보너스 캐시백을 지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베이츠는 1118일부터 25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특가딜이 초 단위로 뜨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미리 쇼핑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베이츠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들은 1126일에 카카오톡 친구 전용 링크를 통해 구매 금액의 100%에 해당하는 보너스 캐시백을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해당 보너스 캐시백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인 1126일부터 30일까지 구매 시 자동 승인된다.

1126일부터 121일까지 전 세계 인기 쇼핑몰의 베스트셀러들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도 진행된다. 이베이츠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블랙프라이데이에 꼭 구매해야 하는 알짜 상품, 할인 폭이 큰 인기 상품, 실속 있는 핫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베이츠 이용 고객들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대 15% 캐시백 적립 혜택과 다양한 쇼핑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블랙프라이데이 얼리버드 이벤트 및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이베이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승효 이베이츠 코리아 팀장은 블랙프라이데이의 시초는 미국이었으나 이제 전 세계적인 유통채널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원래 블랙프라이데이는 29일 단 하루를 의미했지만 이제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미리 세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얼리버드 이벤트와 기획전을 준비했다큰 폭으로 세일하는 상품의 경우 한정된 재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베이츠를 통해 인기상품을 빠르게 선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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