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벨로닉스 제공
사진 - 벨로닉스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면서 실내 외 환경이 건조해 적절한 습도 유지를 위해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가습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코와 목 등의 호흡기관이 마르거나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의 증상에 실내에서 가습기 사용은 필수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생활가전 브랜드 벨로닉스가 무선 무드등 가습기를 선보였다.

무선 무드등 가습기는 전원을 끄지 않고 수통 분리 없이 상단 급수로 쉽고 빠른 물 보충이 가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부담은 덜되, 사용 및 관리가 쉬운 제품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대형 가습기는 부담스럽고, 소형의 적은 분무량으로는 만족하지 못한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최신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풍부한 분무량으로 미니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조명 기능을 더해 필요 시 무드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단순한 내부 구조로 물 보충이 쉽고 수조 세척이 수월해 위생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1회 충전 시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필요에 따라 유, 무선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20~30db 의 저소음 설계로 취침 및 집중이 필요한 작업에도 방해 받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생활 속 건강 관리를 위해 실내 습도를 40~70% 정도로 유지한다면 환절기 감기 및 동절기 건조증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자사 제품은 살균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물 보충 및 수통 세척이 편리하며 권장 주기에 따라 필터를 교체한다면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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