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심리로 전인교육을 완성하다! 광주 아동미술 전문 감성미술교습소 윤수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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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심리로 전인교육을 완성하다! 광주 아동미술 전문 감성미술교습소 윤수미 원장
  • 정차원 기자
  • 승인 2019.11.19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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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소통하는 쌍촌동 미술학원

[G밸리뉴스 정차원 기자] 성장기 아이들에게 예술 활동은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창의력과 자기 표현력을 길러준다. 그렇기에 최근 많은 부모들은 국어, 영어 수학 같은 주요 교과목에만 집중하던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미술이나 음악을 비중 있게 가르치려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아동미술 전문 미술학원 감성미술교습소는 아이들 정서 및 발달에 유익한 미술심리교육을 지향하고 있어 이 지역 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심리적인 부분까지 도움을 주는 감성미술교습소. 이 미술학원의 윤수미 원장은 일찍이 미술심리를 연구해왔으며 현재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좋은 변화 역시 이끌어내고 있다. 아동미술에 미술심리를 접목해 전인교육을 완성해가고 있는 윤수미 원장을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사진 - 아동미술 수업 중인 윤수미 원장
사진 - 아동미술 수업 중인 윤수미 원장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유익한 미술교육을 지향한다고.
- 어떤 미술활동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을까라는 고민을 과거부터 해왔었다. 그러면서 미술과 심리의 밀집한 연관성을 깨달았고 아동발달 및 언어병리학적 요소들까지 검토했다. 그렇게 미술심리를 연구한 끝에 각종 아동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도움 주는 미술교육을 실천해나갔다. 그러던 중 제 경험과 교육철학이 담긴 미술학원인 감성미술교습소를 이 곳 쌍촌동 유촌초등학교 옆에서 시작했다.

저희 감성미술교습소는 잘 그리는 미술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유익한 미술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그렇기에 감성미술교습소는 아이들이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표현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더불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부모님들 역시 자녀가 꼭 그림을 잘 그려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정서적인 안정과 힐링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다. 

사진 - 아동미술 수업 모습
사진 - 아동미술 수업 모습

그렇다면 아이들은 실제 어떤 과정의 수업을 하게 되는가.
- 일단 아이들에게 다양한 상황이나 주제를 제공하고 그 안에서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아이들마다 생각과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고 재밌는 그림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미술심리를 수업과 연계해 아이들이 억압됐던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아이들 모두 자기표현을 하면서 재밌어 하고 있다. 또한 소수그룹으로 진행하여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더 잘 살피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번은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가 있었다. 처음 그 아이가 그린 그림 역시 낮은 자존감을 반영하듯 아주 작고 알 수 없는 그림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무엇보다 아이가 표현한 그림을 인정해주면서 심리적 상담을 통해 발전적 요소들을 하나씩 더해갔다. 그렇게 점차 자신감이 차니 표현도 훨씬 풍부해졌으며 처음 저에게 인사도 못하고 숨어있던 아이가 이제는 와서 안길 정도로 성격이 많이 변했다. 이렇듯 심리를 결합한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을 길러줄 수 있다. 

사진 - 윤수미 원장과 아이들 모습
사진 - 윤수미 원장과 아이들 모습

미술교육의 효과가 다양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된다.
-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그렇기에 저는 미술에 심리를 더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보다 쉽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감성미술교습소가 아이들에게 미술도 배우면서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정서적인 놀이터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또한 부모님들께는 억압적으로 아이들을 다루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일에는 단호하셔야 하나, 선택지가 있는 경우 꾸준히 대화하면서 아이가 표현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갖은 정보와 미디어매체에 쓸려 다니기 쉬운 현대사회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굉장히 중요하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가 남다르게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텐데 그 또한 위와 같은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미술교육은 아이들 각자마다의 생각과 개성을 키우는 통로로써 그런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저희 역시 그런 면에 입각하여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과 좋은 성장을 함께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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