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이태영 셰프, 김청수 셰프, 박진규 셰프
사진 - 왼쪽부터 이태영 셰프, 김청수 셰프, 박진규 셰프

[G벨리 유영준 기자] 젊은 나이에 ‘꽁스타멍’을 운영하게 된 김청수 오너셰프(28)는 아직도 도전하고 싶은 열정 가득한 청년이다. 

김청수 오너셰프는 16세부터 요리를 시작하여 ‘신라호텔 콘티넨탈’에 최연소로 입사하여 오랫동안 경력을 쌓았다. 이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라스칼라’ 셰프로도 활동했다. 

김 셰프는 2008 korea food expo 농림부장관상, 2009 대구 지방기능 경기대회 금상, 2010 korea food festival 주니어라이브대상, 2010 전국 기능경기대회 금상, 2013 대한민국 국제요리 대회 금상, 2013 국제요리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 등 요리대회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은 국내 수준급의 셰프이다.

국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김 셰프는 27살에 본인의 개성을 담은 프렌치 레스토랑 꽁스타멍을 직접 창업했다.

사진 - 꽁스타멍 내부 인테리어
사진 - 꽁스타멍 내부 인테리어

김 셰프는 “아무리 요리가 맛있어도 손님과 소통하지 못하면 오래가는 맛집이 될 수 없다”며 “지금은 음식을 먹는 손님들의 표정을 살피고 의견을 묻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창업을 생각했을 때 대중적이고 내가 자신 있는 요리가 무엇일까 고민하다 가장 자신 있는 프렌치 요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지만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 한분 한분에게 제대로 된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깊다. 음식 하나를 만들 때도 김 대표는 입에 넣었을 때 가장 맛있는 순간을 고민하고 연구하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프렌치 요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김 셰프는 “내가 만들고 연구한 다양한 요리를 손님에게 대접하고 싶다”며 “요리를 한다는 것은 예술을 하는 것과 같다. 맛있는 요리를 하는 예술가로서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계속 요리를 하면서 꽁스타멍의 미래와 더불어 그의 꿈인 원테이블 레스토랑에 대한 포부도 당차게 밝혔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지금까지도 가장 큰 꿈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그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계획이다.

꽁스타멍은 프랑스어로 끊임없이, 줄곧, 한결같이, 끈기있게 라는 의미가 담겨있어 셰프 김청수의 마음가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좋은 요리를 연구하고 한결같은 음식을 만들어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꽁스타멍은 그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공간이다.

영종도 데이트코스로 소문난 꽁스타멍의 메뉴는 1인 코스메뉴부터 2인 런치세트, 1인 셰프코스까지 세트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단품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손색없는 메뉴 구성과 테이블 세팅 나아가 식전 빵과 웰컴 드링크가 준비되어 나온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꽁스타멍 다양한 요리 사진
사진 - 꽁스타멍 다양한 요리 사진

김청수 오너 셰프의 첫 번째 레스토랑 꽁스타멍은 새하얀 대리석 테이블에 예쁜 식전 테이블 세팅, 유명 호텔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건강한 식재료와 맛 그리고 가성비와 인테리어 분위기로 여심저격은 물론 인천 영종도 데이트코스로 이미 유명하다.

또한, 영종도 맛집 꽁스타멍은 인천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인천공항 맛집을 찾는 수많은 여행객들의 시작과 끝에 위치하고 있어 많이 찾고 있는 영종도 레스토랑 핫플레이스다.

인테리어 분위기, 서비스, 맛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것이 완벽한 프렌치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면 인천공항 맛집 영종도 레스토랑 꽁스타멍을 찾아가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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