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케이엔비즈의 대표식품 찰보리떡이 지난 18일 부산우수식품 심의위원회에서 부산시장이 인증하는 부산우수식품으로 선정됐다.

부산우수식품 인증제도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시장이 직접 인증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8개 업체, 21개 품목이 선정된 바 있다. 우수식품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평가와 방사능,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를 비롯한 품질평가뿐만 아니라 대형유통업체와 소비자단체 등이 참가한 제품 품평회도 거쳐야 한다.

이처럼 케이엔비즈의 찰보리떡은 이번 인증을 통해 부산의 대표음식으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엄격한 공정과 품질검사를 거쳐 모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JJ165 bakery는 초중고 학교 급식과 기업체(호생환경, 한토종합건설 등) 및 대학교 행사(창원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창신대학교 부동산금융학과, 동아대AMP, 동아대MBA), 오션포레글램핑장, 바다여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수요처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 우수상품 공모전에 응모해 수많은 경쟁자를 뒤로하고 당당히 입점심사(공장심사 및 매장 시연 판매심사)를 통과해 스타필드 하남점, 이마트 울산점, 서울미아점, 수원점에서 시연판매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지금은 해운대점에서 시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엔비즈 관계자는 케이엔비즈는 신생 법인이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모토아래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JJ165 bakery 찰보리떡을 강서구 소재 호산나교회,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원, 부산혜원학교, 미음우리교회, 사회복지법인 인혜원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면서 CSR 운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부산우수식품으로 선정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식품을 생산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신뢰 구축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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