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킵쿨 제공
사진 - 킵쿨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킵쿨 KEEPCOOL(대표 이성연)이 대나무 로션 1차 완판 후 예약 판매에 이은 2차 리오더 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나무 로션은 기초 베이스로 사용되는 대나무수와 함께 더마 클레라와 7중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시켜 아기들이 주로 쓰는 아이템이라고 여겨지던 로션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생성했다.

더하는 것보다 빼는 것이 더 어렵다.’는 철칙 하에 착한 성분만을 엄선해 만들어낸 킵쿨만의 노하우가 이번 대나무 로션의 성공적인 안착의 주요 요인이 되었다는 평이다.

추워지는 날씨 좀 더 오일리한 제품을 찾게 되는데 대나무 로션은 로션의 전형적인 제형을 만들기 위해 더해졌던 기존의 성분들을 과감히 배제하고 플루이드 제형의 가볍고 산뜻한 제형에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을 포함해 건조하고 추운 날씨 속에서 피부가 밸런스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오랜 시간 동안 연예인들과 셀럽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선화 실장은 킵쿨의 대나무 라인을 접한 후 두꺼운 메이크업과 고된 스케줄로 푸석해진 피부에 단발적인 수분감이 아닌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깊은 수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 제품.” 이라고 평하며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니 붉은 잡티와 주근깨 등이 옅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맑은 피부톤을 찾아 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되어준 아이템.”이라고 사용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환절기 피부에 가장 이상적인 수분감을 전해줄 수 있는 대나무 라인의 토너와 세럼 등 부스팅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의 사용 팁을 전했는데 한번에 많은 양이 아닌 여러 겹으로 레이어링 하여 수분 보호막을 겹겹히 채우고 수면 전 대나무 마스크 팩을 통해 얇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 넣어주면 다음날 눈에 띄게 화장이 잘 먹는 피부 컨디션이 될 수 있다는 것과 함께 여러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 대나무 로션으로 건조해진 얼굴뿐 아니라 바디까지 관리할 수 있으니 꼭 참조해 달라는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번 대나무 로션의 런칭을 주관한 킵쿨의 이성연 대표는 레드 오션이라고 평가되는 뷰티 업계에 킵쿨의 대나무 로션이 일으키는 신선한 바람이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아이템이 자리잡을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길 기대한다.”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고민을 통해 더욱 더 사랑받는 킵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킵쿨의 대나무 로션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은 킵쿨 공식몰과 함께 전국 롭스 매장과 신라, 신세계 면세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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