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며 쌀쌀해진 날씨에는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일교차가 커 감기는 물론 근육과 관절 통증도 조심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급격한 기온 저하로 인해 근육과 인대 등이 경직 및 수축되면서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해 근육통과 관절염의 증상들이 악화되기 쉽다.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 자연스레 움츠리는 행동으로 인해 신체 부위에 저린 증상이 나타나거나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돼 외부로부터의 부상에 취약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때 발생하는 근육통 증상을 방치했을 경우 통증의 범위가 점차적으로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더불어 올바른 자세를 위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LS울산엘에스센터는 체형교정, 골반교정, 척추교정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체형교정법을 제안하고 있다. 평상시 자세교정 및 체형교정부터 새롭게 습관을 들이기만 해도 개선 가능하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LS울산엘에스센터 관계자는 “생활습관 개선 등 평상시의 자세교정부터 새롭게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골반교정과 체형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이 힘들 수 있기에 센터 및 일상 스트레칭 등을 동반해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다리를 꼬거나 구부정한 자세가 습관이 돼 거북목, 척추 휨 등과 더불어 펑퍼짐한 엉덩이, 좌우 다리길이 차이, 걸음걸이 불균형, 골반 비틀림 등도 유발할 수 있으며 골반의 경우 좌우균형이 무너지면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