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연 제공
사진 - 가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들의 겨울 데이트 코스로 문화 공연을 추천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연극 ‘한번 더 해요’와 ‘우리집에 왜 왔니’, 연극 ‘라이어 1탄’, 뮤지컬 ‘김종욱 찾기’ 등 4편의 인기 공연을 준비, 신청한 미혼남녀들에게 무료 티켓을 전달할 예정이다.

준비한 공연에는 먼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한 두 편의 연극이 있다. 먼저 네이버 웹툰으로 평점 9.9를 기록했던 ‘한번 더 해요’가 주크박스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삼십 대 중반의 부부 유선영과 선대광이 21살 대학시절로 돌아가는 타임슬립극으로 2017년 드라마 ‘고백부부’로 선보여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연극 ‘한번 더 해요’의 무료 관람권을 신청자들 중 10쌍에게 선물한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누적 뷰수 1.8억뷰에 평점 9.9를 기록했던 다음 웹툰이 원작이며 당당하고 독립심 강한 차도녀 ‘서재희’와 집안일도 요리도 만능인 중국인 연하남 ‘류연’의 달콤, 신선한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가연은 아이돌 그룹 구구단의 멤버 나영과 크로스진 용석, 유앤비의 대원 등이 주연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우리집에 왜 왔니’에 응모자들 중 15쌍을 초대할 계획이다.

1998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민연극 ‘라이어’는 속고 속이는 인간사를 통렬한 웃음으로 전달하는 작품이다. 가연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신선한 웃음을 안겨줄 ‘라이어 1탄’의 초대권을 응모자들 중 5쌍에게 증정한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첫사랑을 잊지 못해 찾아 나선 여자와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의 갈등을 유쾌하게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2006년 초연 이후, 총 70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누적관객 110만명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티켓도 신청자들 중 5쌍에게 선물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12월 문화 이벤트는 홈페이지 속 공연/문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종욱 찾기’와 ‘라이어 1탄’은 내달 18일까지, ‘우리집에 왜 왔니’와 ‘한번 더 해요’는 1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한편, 가연은 결혼정보업체의 선두주자로 고객의 의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후보자를 찾아 만남을 주선하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으며 9년 연속 결혼정보 부문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을 수여해 안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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