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루쏘소(LUSSOSO) 제공
사진 - 루쏘소(LUSSOSO)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맞춤정장 및 예복 전문 브랜드 루쏘소(LUSSOSO)가 전국 지점에서 영국 라바톤 원단의 맞춤정장·맞춤예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라바톤은 영국 황실의 친필 서한을 받은 브랜드로서, 영국 스카발, 바워로벅에서 전개하는 새로운 브랜드이다. 라바톤의 전통은 1800년대 초 웨스트 오브 잉글랜드를 설립한 아브라함 래버턴으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A H Hore을 통해 1960년까지 계속된 라바톤 원단은 1867년 파리에서의 유명 패션 전시회에서도 왕관을 수상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브랜드로, 오늘날 영국 허더스필드라는 거대 섬유 중심지로 이전돼 회사의 전통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라바톤 원단은 영국원단 고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원단으로써, 탄탄하고 밀도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이번 루쏘소의 이벤트를 통해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맞춤정장·맞춤예복으로 경험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전망되고 있다.

루쏘소는 고급원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제냐, 허더스필드 첼시, 존그리니쉬 등 다양한 명품원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현재 라바톤 원단이 추가된 베스트 패브릭 셀렉션 프로모션과 더불어 웨딩풀패키지 패밀리프로모션 A/W 시즌 할인 프로모션 등이 진행 중에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맞춤코트를 구매하면 연탄 기부까지 이어지는 착한 소비형 프로모션인 ‘1yard의 행복 캠페인진행 중이다.

한편, 런칭 16주년을 맞이한 루쏘소는 국내 맞춤정장, 맞춤예복 업계의 대표 브랜드이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MTM 공장과 비스포크 공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제조, 유통, 판매 모두를 직접 수행하는 것은 물론, 대량 구매를 통해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하고 있다.

이에 젊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은 트렌디하고,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고 합리적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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