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 트리니티 스파 제공
사진 - 더 트리니티 스파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임신을 하게 되면 보통 5주부터 입덧을 시작해서 수정란 발육을 위한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는 10주쯤 가장 심한 입덧 증상을 보이다가 13주 전후로 점차 줄어드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18주가 지나서도 구토나 구역질을 유발하는 입덧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체중감소가 되거나 탈수증상이 나타나는 산모의 경우 오조증이 의심되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신오조란 임신 중 입덧 증상이 악화되어 영양, 정신신경계, 심혈관계, 신장, 간장 등에 장애가 나타나는 증상을 뜻한다. 임신 오조증이 계속되면 영양문제는 물론, 혈액 저해질, 갑상선 및 간기능 이상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오조증이 생기는 원인은 초임이나 다태아 임신, 임신 중 영양막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포상기태일 경우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임신오조를 한번 경험한 산모라면 또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에, 산전산후 마사지 전문 더 트리니티 스파에서는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는 오조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했다. 먼저, 임신 중에는 구토나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심리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꾸준한 산전마사지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심리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산전마사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한남 본점을 시작으로 서울권과 경기권, 제주까지 총17개 지점을 운영 중인 산전, 산후 마사지 전문 더 트리니티스파에서는 2019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한 해 동안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페이셜 관리 프로그램(5) 패키지와 쌀쌀한 날씨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바디 관리 프로그램(4) 패키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존가 대비 최대 60% 이상 할인된 파격적인 금액과 서비스를 동시에 만끽해볼 수 있는 고객 감사 대축제12월 한 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임산부 산전 프로모션(429만원)과 산후 프로모션(436만원)을 동시에 티켓팅 시, 12만원 상당의 바디관리가 추가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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