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RT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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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자녀를 미국에서 공부시키면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E-2 투자 창업 프랜차이즈 설명회가 오는 1211() 오후 1시부터 서울 역삼동 RTM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프랜차이즈 투자설명회에는 미국 유명 패스트푸드 버거전문 브랜드인 ‘WNB Factory’와 유명 쇼핑몰에 오픈하는 버블티 전문 브랜드인 코키티가 참여한다. 특히 RTM파트너스&세미나 특전으로 계약자에 한해 1인 현지 답사비용과 1인 왕복항공권, 현지 공항픽업 서비스를 지원해준다.

PK 레스토랑 그룹의 WNB &버거 팩토리는 조지아 포함 미국 36개 주 합법적인 프랜차이즈 허가로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브랜드다. 미국 현지의 전문가를 통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매장상권분석, 본사의 기술지원 교육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버블티 차 카페 브랜드인 코키티는 미국 동부의 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저지 주와 남동부 조지아, 텍사스 주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4개 직영점과 40여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미국 중남부 텍사스 주와 동부의 뉴저지, 버지니아, 조지아,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주를 중심으로 한국에서 E-2사업비자 가맹점주 모집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E-2비자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RTM E-2전문 컨설턴트 박종화 이사는 미국 사업비자 E-2비자는 학군이 좋은 공립학교 무상혜택이 제공돼 조기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중고생 학부모들(자녀 나이 만 21세 미만)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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