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쿠션명가 ㈜라라츄(대표 이규민)의 ‘라라츄 텐션DX쿠션’이 런칭과 동시에 7,200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완판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9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론칭됐으며, 이는 홈쇼핑 단일 방송에서 판매된 쿠션팩트 수량으로는 역대급 수치이다.
라라츄 텐션DX쿠션은 출시 전부터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은 밀어내고 피부탄력은 당겨주는 일명 밀당쿠션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컨실러와 같은 커버력과 홍조, 잡티를 가려주면서 피부에 촉촉함을 유지하고 파운데이션과 쿠션의 강점을 갖춘 제품으로 알려졌다.
㈜라라츄 관계자는 “방송 전에도 사전구매건수가 심상치 않아 히트를 예감했다”며 “헤어쿠션으로 유명한 라라츄의 명성을 이어갈 페이스 쿠션인 텐션 DX쿠션이 론칭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한 것은 라라츄만의 쿠션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라라츄텐션DX쿠션’은 12월 내 현대홈쇼핑 2차 방송을 통해 완판 기록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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