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매스틱 제공
사진 - 매디크로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최근 잦은 송년회 모임을 인하여, 위염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보통 위염증상으로는 명치 부근의 통증,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식욕부진, 구토, 트림, 체중감소, 구역질 등이 있다.

위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성위염은 심한 음주를 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 발생한다. 만성위염은 헬리코박터 균에 감염된 경우 혹은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경우 발생한다. 따라서 위염은 일상 속 쉽게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써 평소에 위 건강 관리를 잘 해줄 필요가 있다.

세계3대 항원물질, 신의 눈물로 불리는 매스틱이 위염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인기다. 매스틱의 주된 효능은 강력한 항 헬리코박터균 작용. 또한 위 및 십이지장궤양에 대해 강력한 궤양발생저지효과를 보여 위장 내 염증을 개선시킨다.

이러한 매스틱의 효능으로 인해, 꾸준히 매스틱을 섭취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매스틱은 보통 나무수액을 굳힌 형태로써, 바로 섭취하기보다는 가공된 오일 또는 가루 형태로 섭취된다.

한편, 국내 최대 매스틱함유량을 지닌 ㈜메디크로스의 매스틱오일은 식약처기준에 맞춘 고농축제조법을 사용하여 새롭게 리뉴얼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