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복음자리가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한 튜브형 ‘자두잼’을 출시했다.
올해로 원작 21주년을 맞이하는 안녕 자두야는 2011년 첫 TV 시리즈 방영 이후 최근까지 인기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 콘텐츠다. 발랄한 성격을 지닌 주인공 캐릭터 자두를 활용해 복음자리 자두잼의 상큼하면서도 톡톡 튀는 이미지를 끌어올렸다.
이번 신제품 ‘자두잼’은 100% 국산인 자두를 사용해 상큼하면서 은은하게 풍기는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100g 용량에 과일 퓨레와 농축액으로 새콤한 자두 맛을 살렸으며, 상큼한 맛으로 크래커, 빵, 플레인 요거트 등과 함께 먹어도 거부감이 없다.
튜브형 용기로 제작돼 스푼이나 나이프 없이 디저트 위에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바쁜 아침엔 디저트 등 위에 손쉽게 짜서 간편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어 직장인, 1인 가구, 아이가 있는 가족 등이 사용하기 좋다.
튜브에는 별 모양 노즐이, 캡에는 일자형 노즐이 적용됐다. 별 모양 노즐은 플레인 요거트나 케이크 등의 토핑 소스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일자형 모양 노즐은 빵의 넓은 면적을 잼으로 채워 바르기 좋아 원하는 모양의 레터링 표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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