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장기간 나타나는 복통, 장염증상으로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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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장기간 나타나는 복통, 장염증상으로 의심해봐야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1.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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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큰 기온 차와 건조한 공기, 낮은 기온 때문에 신체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시기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체 보호막이 약해지면서 감기나 장염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장염은 여름처럼 더운 날씨에만 발병된다고 생각해서 방심하기 때문에 더욱 감염되기 쉽다. 겨울 장염의 대표 원인인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의 경우는 저온에서도 잘 번식하고 장기간 생존하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겨울철에도 장기간 복통이 있다면 장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장염증상으로는 장기간에 걸친 복통과 설사, 고열과 구토를 동반하며 소화흡수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보통은 며칠 동안 증상이 나타나다가 자연 치유가 되지만 겨울의 면역력이 떨어진 신체는 증상이 더 오래 지속하거나 탈수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런 장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기본적으로 겨울철에도 손을 자주 씻으며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고 집안 내 위생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섭취하는 음식도 신경 써서 해산물 식품은 가열 후 익혀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또 위나 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신체 기관의 면역력을 높여줘야 한다.

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여러 식품이 있지만, 양배추가 대표적으로 알려졌다. 양배추에는 다량의 식이섬유와 비타민, 철분,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비타민U라고 불리는 성분은 소화성궤양을 치유하는데 탁월하다고 보고되었다.

한편, 빨간양배추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과 서아시아이며 국내에서는 강원도와 전남 등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그중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빨간양배추가 청정 지역 제주도의 특혜를 받아 재배되어 품질이 좋아서 많은 소비자가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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