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롱 제공
사진 - 영롱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약사가 만든 브랜드, 영롱의 ‘영롱비건콜라겐’과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비건콜라겐 즉 식물성 콜라겐은 국내산 히비스커스에서 추출된 제품이며,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에도 사용되고 있다.

영롱 비건콜라겐 한 포에는 히비스커스 30송이가 사용되며 콜라겐만 2,000mg가 함유되어있다.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는 한 포에 프락토올리고당 4,000mg과 식물성 콜라겐 1,000mg 그리고 핵심 유산균이 들어있어 비건 콜라겐과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다.

두 제품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고객분들의 선물용으로 대량구매가 이어져 불가피하게 일시품절 상태가 됐다.

영롱 관계자는 “콜라겐 시장에서 식물성콜라겐의 인기가 급등히 상승하여,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N사 콜라겐 부분 TOP2 달성했고, 더불어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에도 관심이 이어져 두 제품 동시 품절을 기록했다. 전국 히비스커스 농장을 찾아 원료 수급에 힘을 쓰고 모든 공장을 가동시켜 빠른시일내에 많은 고객분들께서 다시 찾아 뵐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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