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식회사 아들과딸
사진 - 주식회사 아들과딸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주식회사 아들과딸(대표이사 조진석)이 지난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의 대표이사 TRAN DUC THANH와 콘텐츠 제휴 관련하여 긴밀히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VTC는 베트남 현지 유아동 교육 채널 VTC11과 뉴스 채널 VTC1 등을 비롯하여 월드컵 중개 독점권을 가지고 있으며, ‘VTC NOW’ 앱을 통해 젊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국영 방송국으로, 양사는 약 20,000여 개의 한국 인기 교육 콘텐츠를 VTC가 보유한 어린이 채널에 편성 및 방영을 하여 미디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VTC를 통해 방영될 독점 교육 콘텐츠와 ‘Jungle Beat’(정글비트-한국의 인기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습 문구 및 교육 관련 전 품목의 팬시 상품을 베트남에서 제작하여 앞으로 베트남, 중국 외 지사설립 예정인 미국, 독일, 호주 등 수출 및 현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조진석 대표는 “한국의 인기 콘텐츠를 베트남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VTC와 협업을 통해 아이들 교육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VTC 대표이사인 TRAN DUC THANH는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인기 한국 교육 콘텐츠를 방영하여서 어린이채널의 저변을 확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업계 최초로 도서 및 디지털 콘텐츠를 렌탈하는 <아들과딸북클럽>을 2017년에 성공적으로 론칭하였으며, 주식회사 아들과딸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 디자인연구소에서 출간 및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AR카드 △공룡팝업북 △아쿠아리움AR카드 △자연관찰AR카드 △수학AR카드 △스마트 자연관찰 VR △스마트 놀이동화와 다양한 기능성 도서 등 일상 속의 에듀테크를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제휴를 늘려나가고 있다.

 

사진 - 주식회사 아들과딸
사진 - 주식회사 아들과딸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세계 시장을 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해외 법인 설립(베트남, 중국) △매출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매년 다문화가정과 불우이웃을 위한 도서 기증 등의 활동으로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의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IPO)을 청구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올해의 벤처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인천광역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인천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기업 중앙회장상 표창 수상 ▲2016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유아동도서부문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저술 부문 대상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프레시안 신문사 선정 저술부문 대상 수상 ▲환경부 선정 2016 우수환경도서 선정 ▲중소기업 혁신대전 특허기술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동도서부문 수상 ▲2017 인천광역시 문화콘텐츠산업유공표창장 수상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3년 연속 수상 ▲2018년 신용보증기금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 ▲2018 책의 날 기념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인천시 ‘아이스타트업 2018’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4년연속 수상 ▲2019 기술역량 우수기업 ▲2019 인천광역시유망중소기업연합회 산학협력사업 공로패 수상 ▲2019벤처창업진흥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19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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