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이스파이 제공
사진 - 라이스파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마이쪄'13일부터 모바일 커머스채널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91112월부터 2차례 현대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중장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마이쪄', 1월 초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마이쪄'는 대한민국 대표 답례떡 브랜드 '떡담'과 떡카페 브랜드 '메고지고'를 운영하는 라이스파이가 직접 개발한 가정용 떡 찜기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만들기 어려운 백설기 등의 떡을 쌀가루만 사용해 5분 내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라이스파이와 한국식품연구원의 국책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신개념 즉석 떡 제조시스템 마이쪄는 획기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작은 크기, 가벼운 재질과 단순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이다.

그동안의 떡은 쉽게 굳어져 버려진다거나 재료가 부실해 맛과 영양의 만족도가 떨어졌다면, 마이쪄로 갓 쪄낸 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를 직접 고르고 눈으로 보며 확인할 수 있어 성분 걱정없이 맛과 식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색이 예쁜 쑥 가루를 비롯해 콩가루, 팥가루는 물론 흑임자, 단호박 가루 등 티라미수처럼 층층이 다른 색으로 만들 수 있어, 입도 눈도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마이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마이쪄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작은방앗간에서 떡을 만드는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쪄는 오는 19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만의 단독 구성 및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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