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홈체크 제공
사진 - 홈체크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업체 홈체크가 2019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주택점검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2019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는 주택 점검 업계에서는 의미가 남다르다. 주택점검 업계가 공신력 있는 평가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홈체크는 2017년 주택 점검시장에 진출해 하자없는 내집만들기라는 비전으로 해외 주택 점검 서비스를 개선하고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20년 이상 건축 전문가만 고용하는 인사시스템, 꼼꼼한 점검을 위한 420가지 체크리스트, 셀프 점검을 위한 무료 설명회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홈체크의 이길원 대표는 그간 열심히 해온 노력들이 빛을 바라는 것 같다며, 최근 정부지원사업도 선정 됐고,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KCSI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홈체크는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고객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며, 1위 업체로서 경쟁업체들보다 더 좋은상품 더 나은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덧붙였다.

한편, 홈체크가 ‘2019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생활서비스(주택점검)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는 성공적인 소비자감동 문화정책과 소비자감동 경영을 실천하며,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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