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매스틱 제공
사진 - 매스틱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한국인들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이 있다. 바로 위암이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위암 발생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젊을 수록 세포활동이 활발하여 암 발생시, 전이 속도가 빨라 치료가 쉽지 않다.

위암의 원인으로는 바쁜 현대인들의 잦은 가공식품섭취와 짜고 매운 음식 섭취, 음주 그리고 헬리코박터 감염 등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위암의 원인이 되는 행동을 피하고, 평소에 위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 할 필요가 있다.

최근 위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식품이 있다. 바로 매스틱. 매스틱은 세계 3대 항원물질로써, 적은 양의 수확에 비해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신의 눈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진 - 매스틱 제공
사진 - 매스틱 제공

 

매스틱의 주된 효능은 헬리코박터균 억제. 또한 위장 내 궤양발생저지효과를 보이며, 위산분비조절을 통해 위벽 세포보호 작용도 기여한다. 매스틱은 충치원인균과 치주병원균에 대해서도 높은 향균성을 갖고 있어 치약 재료로도 사용된다.

이러한 매스틱의 효능으로 인해, 만성위염환자들의 매스틱 문의가 늘고 있다. 매스틱은 나무수액을 굳힌 형태로써, 보통 먹기에 용이한 오일 또는 가루 형태로 섭취된다. 매스틱가루와 오일은 미지근한 물에 타먹거나 샐러드 또는 요거트에 뿌려 먹을 수 있다.

한편, 국내 최대 매스틱 함량을 지닌 ㈜메디크로스의 매스틱오일과 매스틱가루는 네이버스토어팜 올리빙몰에서 판매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