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트리원 제공
사진 - 뉴트리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최근 차갑고 건조한 겨울철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피부 속 콜라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떠오르고 있다.

콜라겐이란, 엘라스틴과 함께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콜라겐은 나이가 듦에 따라 그 함유량이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특히 여성층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두드러진다. 콜라겐은 일정 기간을 두고 재생이 일어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성량 보다 분해량이 많아져 피부에 주름이 생기거나 탄력이 떨어지는 등의 직접적인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 이에 예전부터 콜라겐 섭취를 위해 돼지 껍데기, 닭발 등 콜라겐이 많다고 알려진 음식이 여성층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곤 했었다.

이러한 먹는 콜라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주)뉴트리원에서 ’비비랩(BBLAB) 더콜라겐업 젤리’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을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형태로 함유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과 비타민C 등의 부원료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자몽맛의 젤리 형태로 되어 있어, 하루 한 번 가볍게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배우 전지현이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뉴트리원의 비비랩 '더 콜라겐 업 젤리’가 GS홈쇼핑을 통해 다시 한 번 선보인다. 해당 방송은 내달 2일 일요일 오전 7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이 진행되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GS홈쇼핑 홈페이지 및 공식 앱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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