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일이즈 제공
사진 - 영화포스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유쾌한 코미디 영화 해치지않아24일 오늘부터 극장 동시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양한 최신/영화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웹하드 OTT플랫폼 파일이즈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에게도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 해치지않아는 손님은커녕 동물조차 없는 동산파크를 살리기 위해 생계형 수습 변호사이자 동산파크의 새 원장으로 취임한 태수가 직원들에게 동물이 되자는 기상천외한 제안으로 시작된다. 원장인 태수의 제안과 솔선수범으로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에는 북극곰, 사자, 기린, 고릴라, 나무늘보가 나타나고, 동물이 생긴 동물원에는 하나둘 손님이 모여들기 시작하지만, 직원들의 고군분투는 날이 갈수록 더해간다. 묵언수행은 기본이고 하루 종일 같은 자세로 유지하다보니 근육이 뭉쳐 어깨 결림에 뒷목까지 뻐근한데다 목까지 타기 시작한다. 결국 북극곰 태수는 신분을 망각하고 관람객 앞에서 콜라병을 따게 된다.

웃음과 감동을 주며 새해 극장가를 물들인 영화 해치지 않아는 사람과 동물의 12역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등의 특급 케미로 즐거움을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파일이즈 관계자는 합법적 콘텐츠 활성화를 지향하는 웹하드 OTT플랫폼으로서 여러 장르의 드라마와 인기 영화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큰 편이라며, “2019년 온라인서비스 부문 최초로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하며 상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 및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20년에는 더욱 차별화된 웹하드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하드 OTT플랫폼 부문 최초로 품질만족도, 소비자평가와 만족지수 모두 1위를 수상하며 이용자들의 추천을 받고 있는 파일이즈는, 온라인서비스 출시 이후 1년 만에 웹하드 분야에서 최다 가입자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로는 출근 시간 모바일 스트리밍 무료 서비스, 인기 컨텐츠 최저 300원 등의 다양한 유저 친화적 이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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