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HNC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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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김가람 기자] 최근 현빈과 손예진이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1인 라이프스타일 전문샵 버터의 윤세리 인형(팔딱팔딱 펭귄 인형)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해 1214일부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mhnco 버터샵은 미디어 콜라보를 진행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4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7.7%, 최고 19.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특히 전 연령에서 지상파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도 평균 12.2%, 최고 13.3%까지 오르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이러한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버터샵의 인형도 매출이 전주 대비 500%이상 상승해 PPL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최근 12(2), 13(8)에 걸쳐 윤세리(손예진)의 깜짝 생일파티 스토리가 등장했고 윤세리의 생일파티 선물로 표치수(양경원)가 팔딱팔딱 펭귄 인형을 들고 나와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며 매출이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표치수의 품에 안긴 귀여운 펭귄 인형은 파란 모자를 쓰고 꿈을 꾸는 듯 눈을 꼭 감은 모습에 배를 꾹 누르면 패러글라이딩으로 북한까지 날아갔던 윤세리처럼 날개를 파닥파닥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인형은 32CM 크기로 침대 한편에 두고 같이 잠들면 딱 좋은 사이즈다.

또한 사랑의 불시착은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방영되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어, 펭귄 인형에 대한 해외 구매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외 수출에 대해서도 검토 중에 있다.

인기 드라마를 미디어 콜라보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본 버터샵은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 파급력 있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앞으로도 제작지원 할 계획을 갖고있으며 또한 단순히 제작지원하는 형태를 넘어 드라마의 스토리에 딱 맞는 상품을 기획해 드라마에 잘 녹아 들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MHNCO의 버터샵은 팔딱팔딱 펭귄인형을 통해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 사랑의 불시착을 제작 지원한다. 버터샵은 2019년부터 즐거움을 디자인하다, BUTTER’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매월 출시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16일에 마지막화가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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