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커피 신메뉴 아인슈페너를 출시했다.

아인슈페너는 마차를 끄는 마부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과거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마셨던 아메리카노에 설탕과 생크림을 얹어 만든 커피에서 유래해 일명 비엔나 커피로도 불린다. 부드러운 크림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국내에서도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아인슈페너는 진한 아메리카노에 리치한 버터 스카치 크림을 얹어 부드러운 첫 맛에 달콤 쌉싸름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국내 커피 소비가 증가하고 새로운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투썸만의 커피전문성을 담은 신메뉴를 내놨다라며 고객들이 투썸의 아인슈페너와 함께 오롯이 자신을 위한 일상 속 특별한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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