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셀큐 제공
사진 - ㈜셀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포트바스가 세계 최초로 의료용 마이크로니들을 화장품에 접목한 포트바스 헤어 부스터 앰플을 출시했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큐리오시스에서 연구/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탈모 기능성 제품은 많은 탈모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트바스 헤어 부스터 앰플은 흡수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서 두피의 통로를 열어 두피 깊숙이 효능 성분을 전달해준다. ‘국내 최초 0.75mm길이, 최다 개수 48개의 니들, 니들 간격 1.5mm’ 최적화된 마이크로 니들 플레이트는 고통 없이 두피 통로를 열어 탈모 기능성 앰플이 뭉침 없이 빠르게 흡수 되도록 도와 효능을 극대화 한다고 한다. 1년 여의 제품 개발 기간 동안, 20여 번의 금형 수정과 15차 용액 샘플링으로 만들어진 만큼 집에서 간편한 홈케어를 통해 고효능을 경험 할 수가 있다.

또한, 깨질 위험성이 없는 안전한 울템 소재를 활용함과 동시에 100% 멸균 시스템으로 철저한 위생에 신경을 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포트바스 헤어 부스터 앰플은 모발 인장력 개선 임상을 통해 제품 사용2주 후 6.44% 개선율을 보이며, 제품 사용 4주 후 7.57% 개선 효과를 입증하였다.

포트바스 측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4,600%의 펀딩 성공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시작된 제품인 만큼 수많은 탈모인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