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호치킨 제공
사진 - 호치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치킨전문 프랜차이즈 호치킨의 작지만 훈훈한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80개 치킨전문점을 운영중인 호치킨 에서는 3월부터 발 빠르게 전 가맹점에 손 소독제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통한 건강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호치킨 이용고객에게도 동일한 손 소독제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감동적인 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배달앱 이용 후기 중에는 “치킨 한 마리가 13,500원도 저렴한데, 최근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손 소독제 까지 얻는 행운과 감동을 얻었다”는 사연까지 확인 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두 마리 세트를 5,000원 할인까지 받았는데, 배달원 분이 손 소독제까지 주고 가셨다. 계이득 이다” 며 호치킨에 대한 칭찬 댓글 들도 확인되고 있다.

호치킨 관계자는 “큰 지원성금과 가맹점 월세 지원 등의 지원을 할 수 없는 여건이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가맹점과 고객에게 작게나마 무엇이라도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고 응원하고 싶었다. 이번 국가적 어려움이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치킨은 24시간 저온 숙성 100% 국내산 닭과 쌀 파우더로 건강함을 더한 가성비 치킨메뉴와 사이드메뉴, 업계최초 토핑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 180개 매장에서 홀 & 테이크아웃, 배달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치킨전문 브랜드 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