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너클랜 제공
사진 - 오너클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코로나19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삼삼오오 모여 수업을 듣는 강의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던 강의는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이에 B2B 도매쇼핑몰 오너클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 교육을 온라인 강의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너클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모든 강의를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겠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혹시라도 있을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분석하고, 향후 있을 온라인 수업의 질을 향상해 온라인 강의를 대폭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강의는 19일(목), 24일(화)에 각각 ‘오픈마켓 상품등록 방법’, ‘다팔자2.0 입문교육’이 진행되며, 오너클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될 예정이다. 채널 구독하기와 알람을 설정하면 실시간 알림이 발송되어 강의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그동안 B2B 대표 도매쇼핑몰 오너클랜 쇼핑몰창업교육센터에서는 인천, 서울, 수원, 부산 판매자를 위해 무료 교육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거리적 문제 때문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사람에게 온라인 강의는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강의 내용은 오너클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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