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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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쿠버네티스 및 데브옵스 전문기업 인스랩(대표: 김윤학)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 및 시행하는 2020'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클라우드 도입 및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견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 마련(1,700개 기업 도입)을 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스랩은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서비스형 PaaS 플랫폼인 갠트리(Gantry)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정부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지금까지 축적해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별 맞춤형 클라우드 PaaS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클라우드 시장확산 및 관련 생태계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앞으로 관리형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자신의 비니지스에 적합한 디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하는데 예산적인 제한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수요자들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5월 오픈 예정)에서 바우처를 지원받아 인스랩의 갠트리(Gantry) 서비스형 PaaS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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