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스트키친 제공
사진 - 퍼스트키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충남 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F&B전문매장인 ‘퍼스트키친’을 지난 2일 오픈해 총 11개의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퍼스트빌리지는 지난해 4월부터 F&B전문매장 조성 공사를 마치고 본관4층에 1,820m2(550평) 규모의 퍼스트키친을 조성했다.

가족단위의 선호도가 높은 F&B 매장이 대거 눈에 띈다. 왕돈까스의 새로운 브랜드인 '남산올빼미돈까스’가 5호점으로 들어서는가 하면, 장모님의 손맛이라는 낙곱새의 정석 ‘사위식당’, 38년간 경험하고 축적해온 ㈜이연 FnC의 국밥브랜드 ‘육수당’ 등이 대표적이다.

사진 - 퍼스트키친 제공 (델리매장 전경)
사진 - 퍼스트키친 제공 (델리매장 전경)

또한 가족, 연인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세이로무시(편백나무찜)와 샤브샤브로 유명한 ‘하나샤브샤브’,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등이 입점했다.

퍼스트빌리지 양경천 본부장은 “퍼스트빌리지의 F&B MD강화를 통해 새롭고 맛있는 식음 브랜드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1년이라는 시간동안 준비했다”며 “가족단위, 연인, 친구와 퍼스트빌리지에서 쇼핑을 하고, 퍼스트키친에 방문하셔서 즐거운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퍼스트빌리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비 지속적 방역할동을 진행하여 고객들이 안전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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