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HK테일러 부산명지점 제공
사진 - HK테일러 부산명지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국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이 불가능해진 요즘 중요한 행사를 앞둔 상태라면 더욱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특히 결혼이라는 일생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행사를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예비부부들은 여름 혹은 가을로 몇 개월씩 뒤로 연기를 할 수밖에 없게 되고 그마저도 상황을 지켜봐야하는 불확실한 상태일 것이다.

맞춤정장 전문브랜드 HK테일러 부산명지점에서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예비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위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사 차원의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해 지점 자체적으로 웨딩촬영 및 본식에 필요한 신랑의 예복, 리폼서비스, 대여복, 커플정장대여, 셔츠, 타이, 악세사리 등 기존의 합리적인 웨딩풀패키지 구성에 특별한 품목들을 추가하거나 가격대에 따른 원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혼주, 가족들의 맞춤정장 또한 특별한 맞춤형 혜택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정장을 자주 입는 비즈니스 맨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맞춤정장 벌 이벤트, 맞춤정장에 베스트 또는 바지추가 서비스로 드리는 이벤트 등 다양하게 준비해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맞춤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예약제를 실시해 매장 내 방문객들의 중복을 차단하고 있으며 방역, 소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결혼 준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부부와 그 가족들, 일반정장 고객님들 까지도 조금이나마 좋은 조건으로써 보탬이 되어 작은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뿐만아니라 코로나19 관련 지역의 활성화에 보탬을 위해 주민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와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HK테일러 부산명지점에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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