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털리즈게임 제공
사진 - 에털리즈게임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에털리즈게임(Etolies Game)은 자사가 개발한 역사 기반 하이퀄리티 SLG ‘전란: 천하쟁패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란: 천하쟁패9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325일부터 총 9일간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한 바 있다. CBT 기간 중 많은 인원이 참여하면서 게임 콘텐츠를 미리 체험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러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오픈 전 게임 콘텐츠 보충 및 개선 작업에도 힘을 쏟았다.

오픈 준비를 마치고 금일 정식으로 선보인 전란: 천하쟁패는 일본의 치열한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는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LG이다.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역사적인 무장 오다 노부나가, 우에스기 겐신, 아케치 미츠히데를 비롯해 다양한 무장을 만날 수 있으며 지형 및 지물, 건축물 등을 통해서도 전국시대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라이브 2D와 더빙으로 생동감 넘치는 무장을 중심으로 내정을 탄탄하게 하고 이를 기반으로 영토를 확장하는 등 국가경영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PVPPVE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전략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후반 콘텐츠로 가문을 만들어서 세력을 더욱 확장하고 커뮤니티를 결집하는 요소는 게임의 핵심이다.

전란: 천하쟁패는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일간 출석만 해도 2일차에 레어 SR 무장 오에, 7일차에 SSR 무장 마츠를 지급하고, 어전을 최고 레벨까지 올리면 한정 프로필 액자를 제공한다. 또한 매일 임무를 수행하면 각종 자원이나 레어 SSR 무장 다케다 노부토라 조각을, 공성전 참여 누적 포인트에 따라 레어 SR 무장 핫토리 한조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전란: 천하쟁패추가 CG 영상을 비롯해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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