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꽃가루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대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미세먼지와 함께 큰 일교차로 피부 면역력 또한 많이 떨어지고 있어 환절기에는 더욱 보습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실내활동보다 실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꽃가루나 황사가 아기 두드러기나 신생아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외출 후엔 자극 없는 아기바디워시와 아기세안제를 이용하여 목욕 후 아기수딩젤과 베이비로션으로 아이 피부를 보호해주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서 피부 열이 올라 민감해진 피부에 쿨링감을 주기 위해 아기 수딩젤을 많이들 이용한다. 특히 착한 성분으로 유명한 아기화장품 전문 브랜드 베비루미의 신생아 수딩젤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끈적임이 적어 인기가 높다.

이맘때쯤이면 아기땀띠나 아기 기저귀발진 등과 같은 트러블에 대비해 베이비수딩젤을 찾는 엄마들이 많아진다. 환절기에는 건조함을 동반하기 때문에 아기 수딩젤과 함께 아기크림, 유아로션 등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진정은 물론 보습까지 함께 케어 할 수 있다.

아침 저녁으로 아직은 공기가 차가워 피부 면역력이 저하될 수도 있고, 건조함은 아기피부가려움이나 신생아태열, 아기침독과 같은 각종 피부 고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에 신생아로션이나 유아크림을 수시로 발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순한 베이비로션과 아기크림, 아기보습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아이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 엄마들은 더욱 꼼꼼하게 골라서 사용하고 있다. 아이에게 잘 맞는 순한 제품을 사용한다면 아기화장품만으로도 아기피부트러블에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베비루미가 EWG 그린 등급의 성분으로 신생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기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제품은 식물추출물을 원료로 이용하여 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가 예민해져 있는 이때에 아기샴푸나 유아바디워시, 아기 워터클렌징과 같은 세정 제품부터 유아로션, 베이비크림 등의 유아보습제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있어, 아이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한다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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