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홈체크 제공
사진 - 홈체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지난 5월 22일, 홈체크 (주식회사 케이엘)은 정부기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부에서 진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 공지를 통보 받았다. 창업 도약패키지는 초기 창업 기업들의 데스벨리 극복을 위해 3년차 이상의 기업에게 지원을 해주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기업들은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목표시장 진출, 매출극대화를 위해 창업기업에 최대 3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홈체크는 작년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최대 1억원의 자금 지원 사업 이후 2020년에 연속으로 추가 선정 되었다. 창업 도약패키지에 선정된 이길원 대표는 “이번 도약 패키지를 통해 2019년에 특허출원한 기술들을 바탕으로 App, Web을 추가 개발할 것이며, 수익 창출 보다는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데에 힘쓸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홈체크는 2017년부터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업체로 주택하자를 점검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2017년 창업해 매년 약 200%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생활서비스(주택점검) 분야에서 소비자 감동지수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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